[뉴있저] 윤석열·이준석 갈등 완전 봉합?...이재명 '반페미' 논란 돌파할까? / YTN

2022-01-07 0

■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배종호 / 세한대 교수, 김종혁 / 경제사회연구원 언론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국 상황을 배종호 세한대 교수, 김종혁 경제사회연구원 언론센터장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 얘기부터 해야겠습니다. 사실 어제 이 자리에서 방송을 하면서 국민의힘 내홍이 자꾸 내홍이 커져서 걱정입니다. 어떡하죠 하고서 내려갔는데 둘이 포옹했는데요라고 사람들이 알려줘가지고 상당히 뜬금없는 방송이 돼버렸습니다마는 지켜본 바 논평을 좀 부탁드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있을 거다, 없을 거다. 아무튼 예상도 해 봐주시죠.

[배종호]
앞으로 이런 일이 더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죠. 왜냐하면 근본적인 문제가 사실은 이준석 대표와 윤핵관으로 불리는 측근들 간의 권력투쟁적인 그런 성격이거든요. 그런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어요. 천당, 지옥 왔다갔다하는 그런 상황에서 극적으로 화해를 했습니다마는 이준석 대표가 완전 코너에 몰렸어요. 의원들이 총회를 열어서 사퇴까지 결의하는 그런 상황이니까 사실상 백기투항한 건데 이 윤핵관과의 갈등 문제는 언제든지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윤핵관은 건재하기 때문에. 특히 구체적으로 앞으로 정치적인 일정이라든지 또는 메시지라든지 전략 가지고 격돌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벌써 선거전략과 관련해서 이준석 대표는 2030 하고 6070이 결합하는 세대 결합론을 얘기하고 있는데 윤석열 후보 측에서는 반문재인 연대론을 주장하고 있거든요. 따라서 젠더 문제 해결을 둘러싸고 격돌할 가능성이 있고. 그리고 특히 앞으로 재보선 공천 문제, 그리고 지방선거 공천 문제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 문제와 관련해서도 지금 이준석 대표는 자신 위주로 하려고 하고 윤석열 후보 측 입장에서는 자신의 대선에 도움이 되려는 것으로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 언제든지 다시 격돌할 가능성이 높다고 그렇게 봅니다.


그럼 이준석 대표는 세대 간의 구도가 있고 그런데 윤 후보 같은 경우 반문재인 빅텐트를 치려면 이건 지역을 중심으로 또 해야 되는 문제. 복잡하기는 한데 김 센터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종혁]
변 앵커님 말씀따라 어제 굉장히 롤러코스터 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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